우리 기관은 타이베이시 다안구 런아이구 5단 225호 토지 등 국유지의 공동개발사업에 민간자원을 도입하였습니다. 협동기업은 우리 기관을 대신하여 런아이 구역의 원래 부지에 정부 사무실 건물 두 채를 건설했습니다. 또한, 우리 기관은 협동기업이 자체 건물을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상권을 설정하기 위해 난강구와 중산구에 두 개의 부지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공공과 민간 부문이 협력하여 국유지를 개발하여 사무실 빌딩을 짓는 대만 최초의 오프사이트 개발 모델입니다.
이 협동개발사업은 가격변동, 투자비용 상승, 기타 거시환경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 입찰에 거듭 실패했습니다. 프로젝트 내용을 세 차례 검토하고, 행정원에 보고하여 승인 및 수정을 거친 후, 마침내 성공적으로 수주되었습니다. 총무청사 건설이 실제 시행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고려하여, 조달청은 조달 청렴 플랫폼의 "범분야 협력", "공공-민간 파트너십", "행정 투명성" 및 "공공 감독" 정신을 고수하며 2015년 5월 16일 조달 청렴 플랫폼 연락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는 청의 리정종 부국장이 주재했으며, 타이베이 지방 검찰청의 장진위(江振宇) 검찰총장, 대만 투명성 기구 협회의 예이장(葉役张) 회장, 건축가 황슈좡(黃秀莊), 행정원 공공사업위원회의 리정리(李正利) 과장, 사법부 부패방지독립위원회 부패방지팀의 홍쥔웨(洪封月) 부국장, 재정부 정무처의 린신지에(林新傑) 부국장을 회의에 참석시켰습니다.
협력업체들은 공사 계획에 대한 브리핑 외에도 주변 건물 현황 조사, 주변 건물 피해 방지, 토목 공사 처리, 외부 세력이나 로비 활동 대응, 교통 유지 관리 등 기관이 제안한 주제에 대한 설명도 제공했습니다. 공공 및 민간 부문 참여자와 전문가, 학자도 실질적인 제안을 제공했으며, 서로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이 이루어져 조달 청렴 플랫폼의 연락 메커니즘이 충분히 활용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향후 건설 과정이 보다 합법적이고 포괄적이며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투명한 행정 환경이 공동으로 구축되기를 바랍니다.
보도자료 담당자: 장량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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