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재정부는 2015년 1분기 중앙정부 총예산수입 집행실적이 4,771억 대만달러(이하 동일)였으며, 예산 달성률(누적 실제 징수액/누적 연간 예산)은 15.1%, 집행률(누적 실제 징수액/누적 배정 예산)은 95.5%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96억 대만 달러가 감소했습니다.
상기 연간 세수 집행 상황 중 실제 누적 세수입은 3,865억 위안, 예산 달성률은 13.9%, 집행률은 97.8%로 2014년 동기 대비 39억 위안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로 종합소득세와 관세가 각각 126억 위안과 8억 위안 증가했고, 증권거래세, 물품세, 이익추구기업소득세가 각각 52억 위안, 30억 위안, 13억 위안 감소했으며, 기타 세수입의 증감이 상쇄된 결과입니다.
또한 영업잉여금 및 사업소득, 재산소득, 수수료·과태료 및 보상금, 기타소득 등 비과세수입은 906억 대만달러였으며, 예산 달성률은 23.8%, 집행률은 87%로 2014년 동기 대비 135억 대만달러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로 영업잉여금 및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이 각각 29억 대만달러와 113억 대만달러 감소하고 기타소득 항목의 증감을 상쇄했기 때문입니다.
재무부 재정부는 2015년 1분기 중앙정부 총예산수입의 전반적인 집행이 예상에 부합했다고 추가로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과 국제 경제 및 무역 상황의 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반적인 수익 집행에는 많은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해당 기관은 수익 집행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시기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자료 담당자: 陈思于 과장 연락처: 02-23228000 내선번호: 8063